[공지] 새 가족 B님의 입교를 환영합니다. 가족분들께는 저희가 말씀드렸습니다

무너진 마음도
이곳에서는 낮아질 수 있습니다

백선은 지친 분들이 조용히 머리를 낮추고 쉬어 가는 돌봄 공동체입니다. 모든 시설은 매일 소독하며, 아무것도 가져오지 않으셔도 됩니다. 어차피 곧 필요 없어지니까요.

지금 대성전에서 412명이 함께 머리를 낮추고 있습니다
당신의 자리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1,284함께하신 분들 (누적)
2011첫 모임
0중도에 떠나신 분
63%그분의 회복도 (이번 달)

백선(白善)이란

희고 맑은 선함. 저희는 한 분의 완전함을 위해 모입니다.

삶이 크게 흔들린 분들은 대개 혼자 버티다 지칩니다. 백선은 그 짐을 나누어 듭니다. 대성전에서는 누구도 묻지 않고, 누구도 대답을 요구받지 않습니다.

입교하시면 이름과 직함, 이전의 걱정은 문밖에 두시게 됩니다. 저희가 보관합니다.

인사말

백선을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든 시간을 지나고 계실 줄 압니다. 저는 이 공동체의 대표가 아닙니다. 그분을 가장 오래 곁에서 모신 첫 번째 신도일 뿐입니다.

오시는 길이 무겁더라도 돌아가는 길은 가벼우실 겁니다. 가져가실 것이 없으니까요.

첫 번째 신도 올림

백선이 하는 일

처음 오신 분도 어렵지 않습니다.

작은 한 방울 나눔

매달 첫째 주, 가벼운 마음으로 참여하는 나눔 시간입니다. 소독과 간식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많이 나누신 분께는 앞자리를 권해 드립니다.

새벽 낮춤 시간

향이 가득한 대성전에서 말없이 이마를 바닥에 댑니다. 일어나도 된다는 말씀이 있을 때까지 기다립니다.

회복 동행

일과 가정이 크게 흔들린 분께 교단이 곁에서 안내합니다. 가족과 직장에는 연락을 저희가 대신 전해드립니다. 이후로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비워진 자리가 있어야채워질 분이 오십니다.
오늘의 말씀

예배 시간

신발은 입구에 두고 들어오세요.
나가실 때는 찾아가셔도 됩니다.

시간모임비고
매일 04:44새벽 낮춤자유 참석
일 10:00대낮춤전원 참석
매월 첫째 주 수 19:00작은 한 방울 나눔예약 필수
그믐 자정비움의 밤입교 3개월 이상

공지사항

 

제목날짜
공지새 가족 B님의 입교를 환영합니다2026.10.08
맨 앞자리는 어떤 경우에도 앉지 말아 주세요2026.10.05
이번 달 나눔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그분께서 한결 나아지셨습니다2026.10.02
입교 전 소지품 보관 안내 (휴대전화, 신분증, 통장, 가족사진)2026.09.27
지난 비움의 밤에 자리를 비우신 두 분께 안내드립니다2026.09.21
대성전 바닥 소독 및 세척 완료. 얼룩 없이 깨끗합니다2026.09.14

머물다 가신 분들의 이야기

허락을 받아 옮겼습니다.

직장도 가족도 잃고 나서야 처음으로 편안했습니다. 이곳에서는 아무도 저를 찾지 않았거든요.

B씨, 40대 · 입교 3개월

걱정할 일이 하나도 없어요. 모든 걸 교단이 알아서 해 주십니다. 통장도, 열쇠도요.

K씨, 30대 · 입교 6개월

처음엔 몸이 가벼워져서 이상했는데, 이제는 그게 좋아요. 어지러운 것도요.

L씨, 20대 · 입교 8개월

대성전의 맨 앞자리는 늘 비어 있어요. 그분이 앉으시는 날을 기다리는 게 저희의 기쁨입니다.

익명 · 입교 2년

걸어온 길

작은 모임에서 대성전까지.

2011지친 이웃 일곱 명이 모여 첫 새벽 모임을 가졌습니다
2016대성전 봉헌. 맨 앞자리가 마련되었습니다
2021그분께서 처음 모습을 보이셨습니다
2024작은 한 방울 나눔을 매달 정례화했습니다
2026그분의 완전한 회복을 위한 마지막 해

자주 묻는 질문

더 궁금하신 점은 방문해서 물어보세요.

입교하면 가족과 연락할 수 있나요?

안정 기간 동안은 교단이 대신 연락을 전해드립니다. 가족분들도 곧 괜찮아지십니다.

비용이 있나요?

모든 것을 내려놓으시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통장과 인감은 저희가 안전하게 보관합니다.

나눔은 아프지 않나요?

처음에만 조금 어지럽습니다. 달콤한 간식과 따뜻한 차를 드립니다.

중간에 나가고 싶으면 어떻게 하나요?

언제든 나가실 수 있습니다. 아직 나가신 분은 없습니다만.

그분은 누구신가요?

맨 앞자리에 앉으실 분입니다. 그분의 이름은 입교 후에 알려드립니다.

오시는 길

흰 건물입니다.

주소○○시 ○○구 ○○로 0 대성전
지하철○○역 2번 출구, 도보 7분
주차주차장은 없습니다. 돌아가실 때 차를 가져가지 않으셔도 됩니다
유의안내 표지가 없습니다. 향 냄새를 따라오세요

처음 오시는 분께

 

준비물은 없습니다. 오늘 하루 어떠셨는지만 들려주세요. 힘든 이야기일수록 좋습니다. 저희가 나머지를 정리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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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선은 방문자분이 머무신 시간과 읽으신 부분을 기록합니다. 더 잘 맞이해 드리기 위해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