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오셨다면 성함을 적어 주세요.
자리를 준비해 두겠습니다.
백선은 지친 분들이 조용히 머리를 낮추고 쉬어 가는 돌봄 공동체입니다. 모든 시설은 매일 소독하며, 아무것도 가져오지 않으셔도 됩니다. 어차피 곧 필요 없어지니까요.
희고 맑은 선함. 저희는 한 분의 완전함을 위해 모입니다.
삶이 크게 흔들린 분들은 대개 혼자 버티다 지칩니다. 백선은 그 짐을 나누어 듭니다. 대성전에서는 누구도 묻지 않고, 누구도 대답을 요구받지 않습니다.
입교하시면 이름과 직함, 이전의 걱정은 문밖에 두시게 됩니다. 저희가 보관합니다.
백선을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든 시간을 지나고 계실 줄 압니다. 저는 이 공동체의 대표가 아닙니다. 그분을 가장 오래 곁에서 모신 첫 번째 신도일 뿐입니다.
오시는 길이 무겁더라도 돌아가는 길은 가벼우실 겁니다. 가져가실 것이 없으니까요.
첫 번째 신도 올림처음 오신 분도 어렵지 않습니다.
매달 첫째 주, 가벼운 마음으로 참여하는 나눔 시간입니다. 소독과 간식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많이 나누신 분께는 앞자리를 권해 드립니다.
향이 가득한 대성전에서 말없이 이마를 바닥에 댑니다. 일어나도 된다는 말씀이 있을 때까지 기다립니다.
일과 가정이 크게 흔들린 분께 교단이 곁에서 안내합니다. 가족과 직장에는 연락을 저희가 대신 전해드립니다. 이후로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비워진 자리가 있어야채워질 분이 오십니다.오늘의 말씀
모든 공간은 매일 소독하고 정돈합니다.
신발은 입구에 두고 들어오세요.
나가실 때는 찾아가셔도 됩니다.
| 시간 | 모임 | 비고 |
|---|---|---|
| 매일 04:44 | 새벽 낮춤 | 자유 참석 |
| 일 10:00 | 대낮춤 | 전원 참석 |
| 매월 첫째 주 수 19:00 | 작은 한 방울 나눔 | 예약 필수 |
| 그믐 자정 | 비움의 밤 | 입교 3개월 이상 |
| 제목 | 날짜 |
|---|---|
| 공지 방문 확인. 맨 앞에서 세 번째 줄에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 오늘 |
| 공지새 가족 B님의 입교를 환영합니다 | 2026.10.08 |
| 맨 앞자리는 어떤 경우에도 앉지 말아 주세요 | 2026.10.05 |
| 이번 달 나눔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그분께서 한결 나아지셨습니다 | 2026.10.02 |
| 입교 전 소지품 보관 안내 (휴대전화, 신분증, 통장, 가족사진) | 2026.09.27 |
| 지난 비움의 밤에 자리를 비우신 두 분께 안내드립니다 | 2026.09.21 |
| 대성전 바닥 소독 및 세척 완료. 얼룩 없이 깨끗합니다 | 2026.09.14 |
허락을 받아 옮겼습니다.
직장도 가족도 잃고 나서야 처음으로 편안했습니다. 이곳에서는 아무도 저를 찾지 않았거든요.
B씨, 40대 · 입교 3개월걱정할 일이 하나도 없어요. 모든 걸 교단이 알아서 해 주십니다. 통장도, 열쇠도요.
K씨, 30대 · 입교 6개월처음엔 몸이 가벼워져서 이상했는데, 이제는 그게 좋아요. 어지러운 것도요.
L씨, 20대 · 입교 8개월대성전의 맨 앞자리는 늘 비어 있어요. 그분이 앉으시는 날을 기다리는 게 저희의 기쁨입니다.
익명 · 입교 2년작은 모임에서 대성전까지.
더 궁금하신 점은 방문해서 물어보세요.
안정 기간 동안은 교단이 대신 연락을 전해드립니다. 가족분들도 곧 괜찮아지십니다.
모든 것을 내려놓으시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통장과 인감은 저희가 안전하게 보관합니다.
처음에만 조금 어지럽습니다. 달콤한 간식과 따뜻한 차를 드립니다.
언제든 나가실 수 있습니다. 아직 나가신 분은 없습니다만.
맨 앞자리에 앉으실 분입니다. 그분의 이름은 입교 후에 알려드립니다.
흰 건물입니다.
| 주소 | ○○시 ○○구 ○○로 0 대성전 |
| 지하철 | ○○역 2번 출구, 도보 7분 |
| 주차 | 주차장은 없습니다. 돌아가실 때 차를 가져가지 않으셔도 됩니다 |
| 유의 | 안내 표지가 없습니다. 향 냄새를 따라오세요 |
준비물은 없습니다. 오늘 하루 어떠셨는지만 들려주세요. 힘든 이야기일수록 좋습니다. 저희가 나머지를 정리해 드립니다.